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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이야기

별이의꿈 2016. 9. 18. 00:59

 

 

왠지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입니다.

이런 날은 사랑이 그리운 날입니다.

어디에서 있을 저의 연인이 홀로 외로워할까봐 왠지 기다려지는 밤입니다.

기다린다는 것.

어쩌면 낭만적인 것 만은 아닐 것입니다.

오랜 세월의 기다림 속에 만들어지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보고자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그런 작은 바람을 가지고 오늘도 행복을 이어가 봅니다.

내일의 작은 이야기들을 가지고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이야기들을 나의 행복한 삶의 또 다른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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